Cayote Regional Park, Berkely Aquatic Park  

Recently Taken Photos

 

Cayote Regional Park

Berkely Aquatic Park

 

 

 

 

 

 

 

Albany

 

신입 회원님들의 멋진 사진입니다.

 

이윤정 아녜스 자매님 사진들

 

 

 

 

최 마리아 엘리사벳자매님 사진들입니다.

 

 

정경희 카타리나 자매님 사진들입니다.

 

 

사진동호회 출사

 

오늘은 (4월 15일) 출사를 하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니 상쾌하고 맑은 날씨였다. 일기예보가 틀렸나?. 하면서도 조금은 비가 올까봐 걱정이 되었다.

미사를 드리며 난 간절히 기도했다. 당신께서 우리에게 최고의 선물로 마련하신 자연을 필름에 담아보고자 하니 비오는 시간을 뒤로

늦춰주실것을 믿습니다,라고    고 김범식 프란치스코 형제님 연도를 끝내고 우리들은  후리몬트씨디에 있는 카요리 파크로 향했다. 조금은 트래픽에 시간이 걸렸지만

무사히 도착하여 모두들 가랑잎만  굴러도 깔깔거린다는 학창시절로 돌아간양 즐거워하며 산 중턱을 오르니 온갖 꽃들이  언덕을 덮어 장관이었다.

그중에서도 캘리포니아 골든퍼피는 풀과 어울어져 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바람이 가져다 주는 꽃내음에 취해 풀어논 망아지 모양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사진기를 들이대었다.언덕 정상에 오르니 바다 건너편에 희미하게 샌프란시스코의 높은 빌딩들이 보였다.간간이 구름 사이사이로 비치는

햇볕의 따사로움이  하느님께서 주시는 축복임을 알수있었다. 바람이 불어 조금은 추웠지만 하느님께서 주신 최상의 선물인 자연을 만끽하고 우리는

비올것을 대비하여 걸음을 재촉하여 파킹장에 닿으니 비가 후둑후둑 내리기시작하더니 이내 쏘나기가 내렸다. 우리는 하느님께 비오는것을 늦춰주심에

감사드리고 다음 출사를 기약하고 집에 오니 무지개가 떠있었다. 언제봐도 기분좋고 희망이 생기는 무지개를 보며 정말 즐겁고 유쾌한 출사였음을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알렐루야 !! . 알렐루야!!   를 외쳤다.

 

 

 

 

 

 

Leave a Reply